* 민경아 선생님이 만드신 가사를 올챙이 송에 맞추어 노래 불렀습니다.
    <제목 : 우리 모두 도와 줄께요.>

           아시아에 착한 사람들                       쓰나미가 그 곳 마을
          사이좋게 살고 있었네                        어지럽게 지나갔어도
           어려운 일고 (얍!)                             슬픔 이기고 (차!)
           슬픔 있어도 (압!)                             이겨 내세요 (차!)
           씩씩하게 이겨내었네.                       우리 모두 도와 줄게요.


*  미리 준비해 온 피리로  ' 일어나자  아침이다.
                                     어서들 일어나서 새 아침 맑은 바람
                                     우리 모두 마셔보자.' 를 불어 보았습니다.

* 몸을 바로 세우는 경험, 숫자 1의 개념을 어렴풋이 느껴 보았습니다.
* 포르멘의 선그림도 그려 보았습니다.
* " 가족" 이라는 단어에서 얻을 수 있는 느낌과 정서를 재확인해 보고 그 의미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1,2학년 아이들에게 있어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걸, 아이들을 탄력적인 존재로 위치하게 하는
    울타리 라는 것을...
* <아빠 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과 <엄마의 의자> 에 대한 수업계획안을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수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선 활동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주제의 흐름을 잊지 않고 연결해 갈 교사의
   깊은 교감과 정성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