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 속에 진리가 있다는 것.

Friend에는 end가 있고,

Lover는 Over가 있고,

Life에는 if가 있고,

Belive에 는 lie가 있다. 

→ 모든 일에는 지나침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2. 쟁점- 역사에서 사실을 중시해야 하는가? 해석을 중시해야 하는가?

   ⑴ 사실 중시를 지지하는 입장

주장- 역사는 사실을 중시해야 한다

근거- ●사실이 '본래 일어난 그대로 드러나도록' 연구하는 것이 역사가의 할 일이다

      ●사료의 정확한 비판을 통해 역사적 사실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

      ● 역사가는 사진으로 사물을 촬영하듯이 현재의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 서 과거를 보아야한다. 실제로 일어났던 과거 사실을 서술해야 한다.

반론제기- 역사 기록이 역사 서 술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완전히 분리될 수 있는가라는 물 음은 계속제기 되었다. 아무리 엄정하게 선택된 사료라 할지라도 사실을 이해한 서술자의 선택에 의해서 기록된 것이지 역사적 사실 그대로의 것이 아니기 때문 이다

보완해서 결론맺기(CAR입장에서)-  역사는 사실을 중시해야 한다.  역사기의 주관에 의한 서술은 역사적 사        실의 정확성, 공정성을 해치므로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해야 한 다. 그러나 역사란 인간과 시대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이므로 인간 의 사고를 벗어날 수 없다.  역사가의 자기 해석에 맞추어서 객관적 사실을 형성해야 한다.

(2) 해석을 중시를 지지하는 입장

주장- 역사는 해석을 중시해야 한다.

근거-

 •모든 역사적 구성은 필연적 선택이다. 모든 역사가 필연적으로 현재의 관점에서 쓰여

지며, 또한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동시대인들이 현재 중요하다고 판

단한 것들의 역사라는 사실을 승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역사가 인간과 시대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객관 적 진실’이나 ‘원래 있던 그대로’를 서술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분석과 관찰에 의한 자연과학적 지식과 달리 역사는 정신적인 직관과 이해가 중요하다

그래서 역사의 서술은 역사가의 정신적 영역에 의해 주관적으로 해석되는 선택행위이

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존재한 절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반론제기- 역사의 주관적인 해석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동일한 사실을 두고 여러 역사가들에

의해 쓴 ‘역사’들이 모두 진실이라는 혼동을 피할 수 없다. 인식의 상대성 논쟁이

끝없이 계속되는 여지를 남겼다.

보완해서 결론 맺기(CAR입장에서 서술)- 역사는 해석을 중시해야 한다. 역사가는 과거의 사실과 현재의 해석사이        끊임없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 가야한다. 역사란 과거의 사실을 객관적 있는 그대로 서술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역사가의 정신적, 주관적인 해 석으로 선택된 행위이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역사가의 해석기능을 중시 하면, 사실을 근거하지 않아 역사는 근거 없는 사실을 서술하거나, ‘역사는 객관적 진리가 없다’라는 회의론에 빠지게 된다. 한 쪽으로 편향된 자기 해석보다는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가의 자기해석이필요하다

3.핵심 논점 찾기

4.핵심 논점 찾기

지식 탐구의 태도

(가) 핵심어- 변화에 대처하는 태도

중심문- •정치,경제, 교육, 가족 관계 등 모든 분야가 변화의 물결 앞에 서 있다.

• 개인과 조직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제반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경우에는 그 조 건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이 사회적 상황이나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는 태도에는 전통중시와 획기적인 진 보로 나눌 수 있다.

논지- 현재 모든 변화 속에서 우리가 지식 탐구의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안정적인 사회 유지를 위해서는 기존 생활방식이나 전통을 존중해야 할 것이며, 획기적인 진보를 위해서는 자신과 사회를 변혁해야 할 것이다.

(나 )핵심어 –경로 의존성, 사회화 과정

중심문- •일정한 경로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그 경로가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고도 그

경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의 관습을 말한다.

•우리가 지식을 얻는 행위도 대부분의 경우 주변 사람들이 동의하고 또 그렇게 알고

있는 많은 지식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회화 과정’아라 한다

논지- 우리는 그 사회가 관습적으로 습득한 지식을 당연한 것으로 수용한다.

(다) 핵심어 – 창조적 파괴, 변혁을 일으키는 혁신, 변화와 혁신, 창의적이고도 유연한 태도.

중심문- •창조적 파괴는 자본주의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보았다.

•변화와 혁신은 개인과 조직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성취된다.

논지- 사회의 변화와 혁신은 개인과 조직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