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10월 10일 (물날) 이른 10시-12시 

수업주제: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 -'왜' 놀아야 할까?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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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면서 다른 애기 엄마들의 고민거리도 공부하고 현실적인 강의를 들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어린이집 다녀와서 오후시간 그리고 이제 겨울이 오는데 오늘 알려주신 놀이를 하면 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태*

 

사각크레용으로 나무 그리기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분들 작품 같이 본 것도 좋았어요. 내 나무와 다른 분들 나무가 달라 풍성한 경험/감상을 했습니다. -양혜*

 

연휴를 지나면서 휴가를 다녀오고 아이들이 아팠어요. 외국 나가서 현지 병원을 찾아야 할 만큼.. 나무를 그리며 노란 땅에 따스한 해가 비치며 씨앗을 틔우고 붉고 굵은 가지를 가진 나무가 차가운 바람 아랑곳 않고 뻗어나가려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다보니 전체적으로 붉기는 해도 제 마음으로 보기엔 마냠 따듯한 마음에 드는 나무가 나타났어요. 저도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각하더라도 안 올수는 없는 멋진 수업, 감사합니다.-우미*

 

그림그리기가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놀이법등을 좀 더 배우면 좋겠습니다.-정보*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 있거나 TV볼 때 자주 손을 깨물거나 손의 더듬이를 물어뜯는 습관이있어요. 집에 왔을 때 혼자 있을 때 TV를 봅니다. 이런 습관들을 빨리 고칠 수 없는지요. -이은*

 

아이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부모의 이혼을 통해서 아이들을 엄청난 불안과 공포를 갖는다는 것!! 행복한 부부, 부모, 가족이 되도록 늘 애써야겠어요. 서로를 알아봐주기 하도록 애써야겠어요. -정영*

 

감사합니다.-권은*

 

 

아이를 향한 즐거운 놀이를 알게되어 반가웠어요. 미술시간을 공포로만 생각했던 1인으로 사각크레용 시간은 매우 특별했어요. 비록 결과물인 나무 작품은 특별하진 않았지만 하는 내내 가졌던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은 특별했어요. -황미*

 

사각크레용으로 나무를 그려보며 잠시나마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저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오늘 수업,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아*

 

여러 질문들을 통해 아이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을 관찰하여 내면의 부족함을 채우는 부분에 대해 배웠습니다. 세가지 색의 밀랍크레용으로 여러색을 표현할 수 있음을 체험했고 다시 한 번 균형에대해 절감했습니다. -황현*

 

아기가 4살이라 어린데 다른 분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아이가 커서 동일한 고민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그림그리기, 뜨개등 손 작업도 함께해서 재미있었습니다. -김미*

 

주말부부를 위한 아빠모델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교회집사님? 할아버지? 트니트니 체육활동 선생님...) -황진*

 

밀랍크레용 매력있네요. 놀이 팁도 좋았어요. 아이에게 항상 배운 노래, 놀이 가르쳐주고 있어요. 아이가 아름다운 노래 불러줄 때 행복해요. -임아*

 

다양한 촉감각 놀이를 알려주셨는데 아이들이 좀 더 어렸을 때 수업을 듣고 아이들과 같이 놀이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것이 아쉬웠지만 지금이라도 촉감각 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