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11월 09일 (쇠날) 이른 10시-13시 

수업주제: 사람, 장소, 환대 다르게읽기-사람과 인간사이의 횡단

길잡이샘 : 이창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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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의 사람,장소,환대한나 아렌트아감벤랑시에르의 주장을 비교하거나 사람과 인간, 장소와 비장소, 환대와 배제의 상관성을 정밀하게 해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텍스트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박형*

 

잘 들었습니다. 방대한 양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전영*

 

한참만에 해오름에 다시와서 선생님들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서옥*

 

책 내용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을 보여주셔서 좋았다. -민수*

 

영화를 통해 보는 것이 신선하다. 그러나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좀 어렵다. 그래도 스스로 자기힘으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이 더 중요, 환대를 넘어선다는 것이 좋다. -강경*

 

저자의 논리에 대한 비판, 문제 제기가 제게는 놀라웠습니다. 비판적 읽기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박정*

 

사람,장소,환대,를 영화와 함께 비교해가며 살펴보니 흥미롭고, 좀 더 잘 이해되었습니다. -김태*

 

(사람,장소, 환대)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왔는데 김현경 선생님의 논리 바탕으로 그 위에 더 쌓아 놓은 내용이라 어려웠지만 어느 한 논리를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승*

 

굴종하는 사람들의 존재는, 노예의 존재는 버지니아인들에게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웠을 뿐 아니라, 평등의 감정을 북돋었다는 말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책을 재해석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김선*

 

사람, 장소, 환대 이 책을 처음 읽을때도 아-나는 누구인가? 고민을 많이 했던 책인데 선생님의 강좌를 들으면서 조금 더 정리된 느낌이며 사람으로써 살아가야 되는 것에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