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8년 11월 15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깊고, 넓게, 세밀하게 읽기-고정관념 배경지식에서 벗어나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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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르게 살기위해 하는 독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다시금 제가 바른 독해를 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김혜*
무작정 인터넷 서핑하다가 ‘독해’라는 단어에 꽂혀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열심히 듣겠습니다. -김도*
전화와 문자를 통해 본 강좌를 알게 되었습니다. 독해부분을 박형만 선생님이 하신다고 해서 등록했고 저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강의가 좋았습니다. 첫 날이라 강의를 천천히 하신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조금 빠르게 말씀하셔도 되겠습니다. -김연*
독해는 ‘삶을 제대로 살기위함이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독해를 잘 한다고 했는데 막상 실전에 들어가니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러나 마지막 지문 ‘공선옥<명량한 밤길>을 짧은 지문이었지만 박형만 선생님의 독해를 듣고 나니 ’독해는 삶‘에 대한 매치가 딱 이루어짐을 느꼈다. -남미*
결석, 지각하면 큰일 나겠다 생각했습니다. -홍성*
인터넷검색을 통해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해의 기본원리를 배운 것 같다. 1차시 수업목표가 그 시간에 마무리되면 좋을 것 같아요, -송기*
지금, 여기에서 관점으로 해석하기. 나와의 상관성 찾기를 통해 나의 성찰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차시도 기대됩니다. -남유*
독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 공부가 많이 필요함을 느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무지의 발견’이다. -정희*
너무 너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독해’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답답해했던 저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사’로 어떻게 아이들을 책읽기의 즐거움으로 이끌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신현*
감동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읽기’가 아니라 ‘본질’을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도와주셨습니다. ‘맥락’을 가지고 사건을 보고 생각을 확장시키는 부분을 계속 확장시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속도는 딱 좋은데 1강 다 못 마쳐서 아쉽습니다. -전선*
독해란 기준점을 갖고 글을 보는 것이라는 말씀에 많이 찔립니다. 이 점에서 ‘아이들 앞에 자기성찰 없이 나선 저 자신에 대해 반성합니다.’ 자아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마니샘 수업방식과 다르게 주어진 자료에 대해 시각내에 전체를 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독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전 따라가는데 급급한 수준입니다. 저는 빨리 가는 수업보다 세밀하게 짚어주시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정*
독해의 동기를 어떻게 학생들에게 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지문으로 천천히 분석해가는 방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상*
독해의 과정에 대해 다시 깨우칩니다. 공감하는 능력과 독해의 연관성. 앞으로의 수업과정도 열심히 동참할게요. -정혜*
‘독해’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갖고 있기를 해야겠다. 내 안의 한계를 알고 “온 정성을 다해” 살아가는 것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다. -신희*
인터넷에서 독서논술 검색으로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을 두려움 없이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독해수업 인상 깊습니다. 특히 모두 돌이켜 자기 자신에게서 원인 찾기를 설파하신 맹자의 시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손동*
인터넷과 배워서 남주자를 통해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배우게 되는 부분에 자극이 되고 재밌고 설렜어요. 더 많이 읽고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