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11월 02일 (쇠날) 이른 10시-12시 

수업주제: 영혼의 친구, 동물

길잡이샘 : 김혜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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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소감문>-----------------------------------------------

머리에 만 호소하는 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요...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또 배웠습니다. 항상 부족한자, 부족한 쌤이지만 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고마운 마음 크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장현*

 

인간의 삼구성체: 머리, 몸통, 팔다리가 해--별의 모양을 닮고 있어 각각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몸통과 리듬의 상관성, 시지와 우주의 활동과의 연관성을 잘 설명해주셔서 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형*

 

쉽게 들을 수 없는 동물학 수업을 듣게 돼서 유익했어요, 학교 수업 예시 들어주셔서 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최문*

 

많은 양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시고 직접 그리고 몸을 움직이는 작업도 즐거웠습니다. 적극적인 학생들과 선생님의 지도로 더 깊어진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장세*

 

인간의 자유의 상징이 손과 팔이라는 개념이 와 닿습니다. 지성이 아니라 느낌과 의지에 호소하는 수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옥*

 

동물학 수업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상생하는 관계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인간에 대한 성찰 또한 생각해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서 감사합니다.

 

수업 너무 좋았습니다. 동물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실용적인 것들 소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신희*

 

수업 잘 들었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통해 현 우리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관계가 아닌, 몸으로 살아가는 관계에서 나의 모습을 어떻게 꾸려야할지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영*

 

동물을 아는것이 아니라 동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좋아요. 다시 한 번 자세히 보게 되고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신현*

 

인간과 동물이 공존해야하는 이유를 아름다운 시와 그림, 이야기를 통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닫는 수업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것이 많은 색다른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경*

 

오늘 강의를 통해 해결하지 못했던 동물학의 궁금점이 해소되었습니다. 두치가 아닌 손을 강조한 오징어... ‘인간은 하나가 전문화된 기관이 없으므로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가능성의 존재로 교육적의미를 전달하는 마무리가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정*

 

아이들 학년에 따라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지도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동물학은 결국 인간을 이해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승*


선생님의 좋은 수업으로 아이랑 다양한 활동으로 동물학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설*

 

궁금했어요. 동물에 대해 어떤 수업을 할 수 있을지 수업에 참여해보니 결국 동물을 잘 아는 것이 인간을 알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로 존중할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영혼에 지성이 아닌 느낌으로 도덕성을 심어줄 수 있는 노력 꼭 함께 해볼게요. -정혜*

 

우리가 동물에 대해 왜 알아야하는지 아이들과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

 

동물학 수업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박정*

 

동물학을 배우면서 인간학과 접목시켜 출발한다는게 인상깊네요. 다양한 동물들을 시로, 몸짓으로,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날 때 나와의 연결고리가 되어 관계 맺음이 되고... 비슷한 점을 떠올려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그림 그리는 작업이 저에게는 아직 어렵게 느껴지네요. 동물학 수업을 통해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가? 목적에 대해 생각해볼게요. 혜정쌤의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유화*

 

마음이 편안하고 충만하게 차는 듯한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동물학 강의 너무 유익했습니다. 어느 단계에 무엇을 해야할 지 정리를 해주셔서 앞으로 아이들을 만나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많이 얻어갑니다. -진수*

 

동물학 수업을 통해 인간이 가진 자유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성이 아니라 느낌과 의지에 호소하라는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전희*

 

동물학을 어떻게 수업할지 궁금했는데 수업을 통해 동물의 특징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과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경*

 

동물학 수업의 개괄적 내용은 이미 들은 적이 있어 복습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모든 발도르프 교육의 핵심은 인간의 삶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맺기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습니다. -정민*

 

동물에 집중하여 활동하기 이전에 인간의 형상을 그리며 그 특별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이후 연결된 동물학 진행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별한 시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진*

 

동물과 진정으로 교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특성과 사람이 별개가 아니라는 것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