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10월 31일 (물날) 이른 10시-12시 

수업주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까?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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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가족을 돌아보고 바르게 보는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무지개 달팽이를 손이 느린 제가 완성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이제는 다른 작품을 도전 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발도르프 책이나 오이리트미 같은 더 깊이 나눌 수 있는 심화과정이 있으면 좋겠어요. 의미있고 좋은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해요. -황미*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매번 기다려지던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체험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제몸에 스며든 지혜를 가지고 앞으로도 저의 아이와 마을의 아이들도 잘 키우겠습니다. 기다림학교매우 기대하고 있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임아*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이 마음에 깊이 새겨둬야 할 정도로 좋은 내용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기 전과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힘들었던 점은 거리가 멀어 일찍 시간에 맞춰서 오기가 힘들었어요. 12감각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최정필선생님 감사합니다.-최다*

 

초등학생 두 아들을 키우면서 교육관이나 제 마음의 확신이 없어 불안했던 감정들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교육 멘토를 만난 것 같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연락드리면서 조언 요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

 

아이를 키우며 좋은 말씀, 이끌어주시는 말씀 참 좋았습니다. 이런 강의 더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선*

 

 

발도르프가 어떤 것인지 처음이었습니다. 막연히 좋은 것 인듯, 나와 맞는 방법이라고만 어렴풋 느끼고 있었는데 구름 낀 안개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개운해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과 기쁜 노래, 몸놀이 하나하나 기억에 쏙쏙 저장이 되더라구요. 그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수업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깊이 빠졌어요. 아직 잘 모르는 초입자라 이끌어 주시는 대로 여러가지 배워보고 싶어요. 선생님께서 건강하시길... 해오름 도서관이 늘 그자리에 위치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최지*

 

관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나와 부모, 나와 아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어떤 선택의 길 앞에서 중심을 갖고 본질을 생각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요즘 내 삶의 정리가 필요했었는데, 기다림학교를 통해서 정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기회가 저에게 와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여서 감사합니다. -정영*

 

저와 아이들, 부부관계,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서 고민되었던 부분 답답했던 부분들이 강의를 들으며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12감각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나에게 어떤 감각을 깨우면 좋을지 생각도 깊이 하게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해오름, 정필샘, 발도르프 함께한 동기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권은*

 

슈타이너의 인지적 인간을 이해하는 바탕을 개괄적으로 접해볼 수 있어서 좀 더 인간에 대해, 아이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영혼이 건강한 사람의 중요성, 그러기위해 각자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과 경외심을 갖는 것이 필요함 등 주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12감각과 기질에 대해 좀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전혜*

 

강의 듣기 전과 듣고 나서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 잘 읽고 더 깊이 새겨 넣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아*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 궁금증이 생겨서 관련책을 보며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무지개 끈 만들기, 장명주 만들기, 찰흙 표현하기 등 손으로 하는 작업이 즐거웠고 ,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콩주머니놀이, 노래, 게임등이 제 자신 스스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양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