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1월 118 (쇠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사설,칼럼 독해하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수업소감문>----------------------------------------------

이번 수업을 통해 세계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고 갑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늘 배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

 

수업을 들을수록 독해는 단어나, 문구를 읽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은*

 

내 삶이 별처럼 빛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초서의 방법으로 모든 책을 보아야한다. -오연*

 

나를 꺼내고 거침없이 피드백을 받을 각오가 서 있다면 새로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모르는 걸 부끄러워 하지않아야 만, 배움이 커진다는 것 올해 나의 결심으로 삼아야겠다. -김윤*

 

잘 읽어야 하고, 잘 읽을 수 있어야 내 정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정신차리고 사는게 힘든 세상에서는 더 열심히 공부하는 길 밖에 없음을 또 느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장현*

 

읽기의 중요함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산의 읽기방법론을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황미*

 

사설을 비교하면서 비판적 독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느꼈다. -이수*

 

글을 깊이 읽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배우러 왔는데 기대대로 독해 기본기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민*

 

독해의 과정은 세세하고 정밀하게 읽는 것이 기본임을 알지만 늘 어렵기만 하다. 내제화가 되려면 초서를 시작해야겠다. -한윤*

 

사설칼럼을 읽을 때 비판적으로 읽어야 되는 의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산의 읽기방법론을 통해 실행할 수 있는 나만 독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호*

 

전반적인 독서방법과, 신문칼럼을 비판적으로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평소 한 권의 책을 여러번 꼼꼼이 읽는 것이 정독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주제의 여러권의 책을 읽는 것도 정독이라는 사실, 초서를 하며 글을 발췌하는 독서방법을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수업 이후엔 하나의 주제로 여러 책을 읽고 저만의 각주들을 달아 그것을 제 보관함에 잘 간직해둘 생각입니다. 또 평소 어느 칼럼을 읽어야할 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칼럼들을 비판적으로 읽도록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평소 공부 방향을 많이 바꿀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