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1월 03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비문학 독해5-대상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분석하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수업소감문>----------------------------------------------

아직은 사고력이나 생각하는 힘이 부족해서 어렵고 힘든 부분도 조금 있었지만 글을 독해할 때 막히는 부분을 이해하는 방법이나 추상적인 어휘들을 만났을 때 생각하는 방법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능기출을 풀거나 책을 읽을 때 빨리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제대로 된 독해를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수업을 계기로 저의 안 좋은 독해습관들이 개선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승*

 

독해의 바른 태도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 한계를 발견하고 인정하는 것이 독해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무지를 인정하면서 3독을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는 올해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제시문들이 어려워 힘들기도 했지만 다양한 분야의 제시문을 읽어서 유익했습니다. -송은*

 

다양한 종류의 도서들을 읽으면서 어떤 문장들은 읽자마자 바로 머리속에 입력되어 이해가 되는 책들이 있는 반면 어떤 책들은 읽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책 표지를 덮고나면 어떠한 문장도 기억에 남지않는 책들이 있었다. ‘독해력 근육 키우기과정의 수업을 듣고나니 독서에 대한 방법적인 것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고 슬로우 리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매 차시에 제시된 지문이 유익했다. 그동안 막연히 피상적으로 알고있었던 개념 등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남미*

 

 

독해하는 시간들은 진지하게 수많은 질문(의문)과 답을 찾아가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얼마만에 이런 독해시간을 가져보았는지.....

저는 초등학생들과 중학교 1,2학년들을 만나고 있거든요

앞으로 만나게 될 중3들과 함께 나눌 것들이 더 풍성해졌네요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 머리속이 참 뜨거워졌던 시간이었어요

참여를 못했던 몇 강들은 후에 다시 찾아 참여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독해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심층 독해 시간을 만나고 싶어요

늘 그렇듯 기대를 그 기대만큼 채워주시는 박쌤 감사해요. -정혜*

 

좋은 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글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독해력 수준이 낮아서 다 따라가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고, 저 혼자 집에서 다시 읽어보며 공부해야 하는 큰 과제가 남았습니다

늘 세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듯한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정*

 

좋았던 점은 주변에서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정치, 사회전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직접 수강하니 자극이 됩니다

수업아이디어도 생겨나고, 저도 더 열심히 읽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점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조금은 힘들었어요. 하지만 또 막상 오면 오길 잘 했다고 느끼며 돌아갑니다. 전 글쓰기 첨삭과 토론 수업을 들어보고 싶어요. -박은*

 

처음 시작할 때 선생님들로 꽉 찼던 강의실이 좋기도 했지만 쉬는 시간을 지나도 부족한 산소 탓에 자꾸 졸음이 왔습니다. 수업 진행할 때 지문들이 중등(책 안읽는 친구)보다는 고등에 맞춰져 있어서 모자란 교사에게(저같은)는 많은 공부가 됐으나 고민했던 대상이 중등이라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중등 친구들만을 위해 독해프로그램도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벌써 8주가 지났네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먼저 <독해>의 본질은 마음을 여는 것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편견이 많고, 생각이 편협한 부분이 많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갔는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 등 수업에도 수업내용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대입 논술, 구술 과정도 듣고 싶습니다

늘 따뜻한 가르침과 새로운 안목을 주시는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전선*

 

한 권의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잔치상 받듯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책읽는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각 강의 마다 주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았겠다싶습니다. -홍성*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주제별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 연습 문제도 아이들과 바로 써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쓰기 수업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수업정도의 길이로 특강형식이 되면 꼭 듣고 싶습니다. -신현*

 

논술을 지도하면서 자기공부 없이 밖에서만 찾는 것은 아니다싶은 생각을 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알찬 강의를 듣고 공부하면서 자기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데 해오름이 좋습니다

8강에 걸쳐 조곤조곤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듣고 싶은 강의는 적성에 관한 강의와 대학입시과정과 사례중심 강좌가 있었으면 합니다

-김영*

 

부족한 제 자신의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생각하며 나의 생각을 더 확장시킬 작은 씨앗을 심었다고 느낍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초, 중등, 고등 논술 전과정 역사수업 등등 많은 수업들을 듣고 싶은 지적욕구가 생겼습니다

또 뵙길 기대하고 바랍니다. -손동*

 

독해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의 수업이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할 때의 한계로 좀 더 들었으면 합니다

다음에 있을 고등 논술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윤현*

 

문장을 분석하여 글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방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이과정을 좀 더 심화한 과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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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시에 걸쳐 열심히 참여해 주신 도반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한의 기온을 뚫고, 먼 길 마다 않고 오신 샘님들,

8차시 동안 한번의 지각과 결석도 없이 참여해 주신 샘님들 덕분에

저도 힘내어 열심을 낼 수 있었습니다.


미처 익히지 못한 내용들이 있다면

시간 여유를 두고 다시 되새김질 하시면서

복기를 해 보시면

더 깊어지고 맑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종강에 참여하신 도반님들께

해제자료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기쁨 얻으시는 일상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길잡이 박형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