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1월 25일 (쇠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문학작품 독해하기 - 난쏘공 중 뫼비우스의 띠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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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번 읽은 책인데도 함께 읽으니까 더 깊이 이해가 되었어요. - 김은*

* 평소 문학작품을 읽으며 깊이 있게 작품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늘 수업 덕분에 어떻게 작품을 읽어야 하는지 그 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승*

* 하나의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만큼 어렵고 힘이 드네요.
 독해를 할수록 어렵네요 ㅠㅠ - 이수*

* 짧은 소설을 읽으면서 계속 질문하며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난쏘공은 유명한 작품이지만 왜 그런지를 알 수 있는 수업이기도 했습니다. - 서민*

* 알고 있으면서 행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또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슬로우리딩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장현*

* 소설이 담고 있는 시간과 배경의 앞 뒤 맥락을 함께 읽기의 중요성을 공감합니다.
 소설 독해 단계를 꼼꼼하게 준비하면 어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황미*

* 소설들의 문학 작품을 독해하기 위한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윤*

* 기본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 작가연구, 작품배경이해, 등장인물 분석하기, 사건 개요서 작성하기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작가 연구가 되지 않으니 작품의 이해가 되지 않았다. - 오연*

* 나태주의 시 '사는 일'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새롭게 낯선 길에서 만나는 존재들을 온전히 느끼듯, 소설을 읽을 때 단편적으로 익숙하게 읽을 것이 아니라 전체 속에서 어떤 연관선을 가지는지 계속적인 질문과 의문을 가지고 읽어야 됨을 배웠고, 앎이란 지를 넘어 실천을 수반한 행위로까지 가야만 되는 것이 독서를 해야되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