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11월 26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독서치료의 주체 -나/가족/이웃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수업소감문>----------------------------------------------------------

그림책은 인생이다그림책을 읽고 같은 반 선생님들과 나눈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가족조각 역할극으로 이어지는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읽기자료나 수업으로 연결될 것 같다. 참신한 수업프로그램으로 를 계속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최영*

 

가족상담 기법이 새롭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표현이 어렵다는 생각, 즉흥극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양희*

 

현재 자신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가족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차 느꼈습니다. -이세*

 

책 내용을 가족조각하는게 흥미로웠어요. 각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다르고 재배치할 때 좀 더 좋은방법인 생각이 들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김주*

 

몸으로 표현해보는 가족조각 시연이 인상깊었어요. 직접 해볼 수 있고 참여한 선생님들의 경험들을 들을 수 있었던 점. 모모쌤의 상담사례들을 들려주시는 점들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권은*

 

심리학은 나와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수업들으며 자꾸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 적용하게 됩니다. 가계도 그리기는 깊이 들어온다는 생각에 부담이 되었고 상담자와의 신뢰가 정말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가족조각 기법은 재미있었어요. -현유*

 

가족 조각 활동 인상적이었다. 현상 파악하고, 만족스럽기 위해 재배치한 뒤 다시 질문하는 것이 좋겠다. 구체적인 이론을 배우고 적용하는 과정이 재밌었다. -정연*

 

오랜만에 다시 참여했습니다. 오늘도 배움에 앞서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늘 저를 먼저 바라보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힌윤*

 

가족조각기법에서 경험이 생기니 타인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로운 실습과정이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송지*

 

같은 그림책이라도 목적에 따라 다른 접근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자의 어려움을 먼저 이해하려는 자세와 적절한 발문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신현정

 

차시가 더해질 때마다 저 자신도 한 걸음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나를 조금 더 객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희망도 생깁니다. 고맙기도 하네요. 명강의, 명강사이십니다. -손자*

 


늦게와서 이론을 못 들어 아쉬워요. 좋은 책들을 만나기뻐요. -정세*


'가계도 그리기'와 '가족조각'기법이 새로웠으며 앞으로 나가서 실제 기법을 체험해보니 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오민*


가족 관계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수강하러 오면서 읽은 책의 부분도 가족에 대한 것이였는데 자기 이해에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양희*


아이일떼 정서적 방임을 많이 겪었어요.  그 안에서 동생도 같이 챙겨야했고, 그 당시에는 그것에 불만을 가질틈도 없었어요. 성인이 되고, 저를 돌아보게 되면서 엄마의 양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고 원망이 생겼고 모든탓을 '양육'의 문제로 돌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것도 저 혼자안에서만요. 오늘 '애착의 재경험이 가능하다.'는 선생님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좋지만 일단 저희 아이들이 애착의 재경험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고싶어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나윤*


자기를 이해한다는게 어렵다. -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