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12월 03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1-HTP/KFD 해석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수업소감문>----------------------------------------------------------

재밌었어요. 발문을 연구 해야할 듯 싶어요. -정세*

 

그림을 그리면서 내안의 오늘은 누구나 나타날까? 설레였는데 막상 그림을 그리는 순간 내가 꿈꾸던 추억을 그려내면서 힐링되는 시간(내담자가 되는 순간) 상담자 입장에서 발문을 어떻게 할까? 내담자를 관찰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최영*

 

상담이 에너지가 많이 든다는 걸 간첩 체험했어요. 끊임없이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 힘들었고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현유*

 

상담사의 기본자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고 그림검사를 통해 저의 무의식이 투영되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했어요. 오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윤*

 

그림상담의 실제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상담자의 관찰의 눈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세*

 

그림 검사하는데 트리그릴 때 울컥했어요. 그림에 저의 모든 것이 드러나는 것이 신기하네요. -김주*

 

실제 행동관찰에 질문과 그림을 실습해보니 어렵다는 확실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는 내담자의 부담과 발문하는 상담자의 경험이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송지*

 

누군가를 깊이만나고 들여다보기 전에 우선 나부터 준비가 되어야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상담심리학도 독서지도와 마찬가지로 보다 나은 내가 되어가는 공부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림상담은 과정에 몰입하느라 무아지경이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손자*

 

내담자, 상담자되어 검사를 해보는게 좋았다. 내담자일 때 내가 많이 의식하는 걸 느꼈고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빨리그렸다. -정연*

 

그림검사를 했다. 행동을 관찰하고,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질문던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내담자의 속사정이 드러날 것 같다. -김순*

 

그림검사를 예전에 해봤는데 그때보다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상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좀 더 세심하게 느껴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양희*

 

처음해보는 그림검사가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이미지, 친밀감 등을 알 수 있었다. 자기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 상담자로서의 이론 및 경험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이다*

 

그림 검사 내담자와 상담자의 역할을 하면서 상담자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양희*

 

그림검사 내담자와 상담자의 역할을 하면서 상담자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양희*

 

내담자와 상담자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행동 관찰하며 수기하는 법과 이해방법이 궁금했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