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1년 02월 03일 (수요일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나를 찾아서 - 나에 대해 이해하기/ 나를 세우는 깊이 있는 발문 찾기/ 수업안 발표하기

 

길잡이 샘 :  신희진 선생님

----------------------------------------------------------<수업 소감문>--------------------------------------------------------

비대면 수업인데, 대면 수업 때처럼 흐름이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같이 시 읽고 나누며 시작하여-- 마지막에 선생님들 책 추천까지.) 일수의 탄생은 살면서 놓치지 않아야 하는 질문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책 한권을 깊이 있는다는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멋진 글솜씨에 살짝 주눅이 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지금과는 다른 내가 되어있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한 책에 다양한 생각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가 읽은 책으로 아이들과 어떤 수업을 하면 좋을지 생각이 많아지는 수업이었습니다. -강선*

 

실력과 친절함이 느껴지는 신희진 선생님과 내공이 느껴지는 도반선생님들을 보며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따라만 가도 나에게는 큰 배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수업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현*

 

나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한 발 오늘도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연*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보물들을 한아름 받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소화해서 내놓을 수 있을지 즐거운 고민입니다. 글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몇 줄 쓰면서도 지웠다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아이들에게 글쓰기 시간에 더욱 너그러울듯 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시고 많은 예시를 들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남유*

 

구체적이고 좋은 예시를 들어주어 좋았습니다. 일방적 수업보다 함께 다양한 생각을 나눌수 있어 텍스트에 대해 좀더 넓게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민*

 

이 수업을  통해 앞으로 내가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들의 다양한 얘기 또한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가르치지만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은*

 

신희진 선생님 수업에 대한 여러 기대중 하나는, 아이들과 어떤 수업을 할지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계획이 된다는거죠. 그래서 2주후부터 고학년 수업에 바로 써먹을 생각에 분주해집니다.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만 잘 해도 좋은 수업을 만들수있을듯 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문*

 

현재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서는 생각해 보지 못하는 다양한 발문들과 여러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은 예문들과 말씀들 통해 충분히 해소가 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어떻게 수업을 하면 좋을지 뭔가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얼마나 도움이 되는 실질적 내용을 배우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신희진 선생님과 그리고 함께 수강을 하는 다른 많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앞으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수업을 하며 제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잘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속에서 답을 찾고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저의 고민을 조금씩 조금씩 해결하고  한뼘 씩 성장하고 싶습니다. 신희진 선생님,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의 귀한 말씀이 고요히 고요히 내 안으로 들어오는 수업이었습니다. 내 안에서 고요히 고요히 피어 오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해*

 

<일수의 탄생>이라는 책을 통해 나라는 존재와 쓸모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실은 머릿속이 조금 복잡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정독해 올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신 게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직접 꾸준히 글을 써 본 경험이 없어서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성실히 임해보겠습니다^^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