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교육..글쓰기 지도.. 성장을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이 모든 것과 함께 마음의 고요함.. 차분함.. 힐링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해 행복한 한 주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정희*

아이들 글쓰기만 배울 줄 알았는데, 제 자신의 마음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짧은 시간이지만 글 쓰는 시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쓰게 되었는데.  그치만 또 쓰다보니 더 쓰고 싶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정*

아이들이 글쓰기를 싫어하는 이유를 그냥 머리로 이해하는 척만 하지 말고 다 시나도 좀 겪어봐야

 진정성 있게 나눌 수 있겠다...싶었던 고민 중 어제 우연찮게 보게된 강의를 급으로 신청했습니다.

들으면서 저 역시 글 쓰는게 너무 오랜만이고 다른 사람이 내 글을 보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우려스러움도 살짝 있었지만 나누면서 함께 듣는 분들의 글들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편안하면서도 중요한 맥락들을 잘 잡아주시는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정*

오늘 관찰문을 쓰면서 저의 생각이나 감정을 넣지 않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관찰한 것을 있는 그대로 쓰는 과정은 생각이나 판단 없이 내 주변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글을 쓰고 나누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 한 부분도 알고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에 한 번 글쓰기를 나를 알아가고 나의 생각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