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강의 나눔터
저에겐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고, 아이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수업을 알차게 엮어나가시는 것도 큰 배움이고요. 실제 수업을 보여주시는 것도 큰 배움이었습니다.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운 내용 변형하고 확장시켜보시라고 하셨으니 그것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나눔이 헛되이 되지 않으려면 제가 부단히 노력해야죠!
알토란 같은 수업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기쁘게 수업 들었는데 쌤은 부담감에 몸이 아프셨다니 너무 속상합니다. 이제 수업 마쳤으니 편안하게 식사하셔요~~~^^ - 신민*
선생님 저는 이런 강의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수업 하고 싶어서 들었는데 수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시야가 넓어진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예*
교사는 나무다
품이 커다란 나무가 되어야겠다
말씀마다 아름답고 고운 마음이 담겨 있어서 지식과 교수법에 대해 배움에 있어서도 감동이지만 제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과 진정성이 묻어있는 자료들을 들으며 허투루 쓰지 않겠다 다짐합니다.
시험기간과 추석연휴가 맞물려 모두 바쁘지만 ,건강하게 선생님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시처럼 곱고 사유가 깊은 수업 진심 감사드립니다 - 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모든 걸 적용하긴 어렵겠지만 번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있어 바로 적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양념이 고루게 밴 음식같은 수업이라 거기서 요것조것 골라서도 아주 맛난 요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밋밋하게 마주하던 수업에 무늬를 새길 수 있는 수업의 팁을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자꾸 얻어가고 얻어먹고 싶어십니다. 흘깃흘깃, 침을 흘리면서요.
오늘도 침 좀 흘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은*
중3 국어 교과서에 보고서 쓰기가 나오는데, 공부 말고,
어떻게 글쓰기 수업으로 가져오는지 궁금했어요.
너무 이상적인 건 아닌가? 이게 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초등 5학년부터 가능하다니요.
일상의 호기심을 주제로 쓴다니 어려웠던 보고서 쓰기의 문턱이 낮아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보고서 쓰기 섭의 A to z까지 알려주시니 보고서 쓰기 수업의 상이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제가 쌤께 수업 준비 시간이 얼마나 되세요? 라고 질문한 적이 있어요.
그때 계획과 구상을 오래 하신다고
하셨어요. 일상에서도 수업 생각을 줄곧 하시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나 수업의 이유,주제, 목표, 활동을 학년별 특성에 맞게 구성하려면 참 오랜시간 생각하셨겠구나 싶습니다.
고생하신 결과물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처럼 저도 나누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 최지*
올려주신 수업 자료 속 선생님의 글과 나눠주신 수업 흐름 속에서 아이들을 향한 선생님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졌어요.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기를 바라시는 선생님의 격려가 수업 곳곳에 깃들어 있어, 배움을 너머 제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배남에서 접하고 궁금하던 부분을 묻기도 전에 쏙쏙 말씀해 주셔서 속이 시원했어요. 선생님 수업 흉내라도 낼 수 있게 좋은 강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강은*
수업을 하면서 강조해주신, 교사가 가져야하는 마음의 태도가 많이 생각납니다.
수업을 준비하는 이유가 뚜렷하여 언제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얻어가야 할 목표가 뚜렷하고 수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 수업을 점검하는 겸손함에 절로 존경의 마음이 생겨났어요.
품이 넓은 나무가 되는 고민을 매 순간 하신다는 것두요~
해오름 선생님들께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배워서 남주자는 철학을 삶으로 충실하게 살아내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이번 수업을 통해서도 해봅니다.
주어진 책임을 무겁게 여겨 수업에서 나왔던 말들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1년의 큰 틀에서 계획하시는 수업 내용 소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작과 끝이 있는 리듬속에 굵직한 내용들이 채워지는 것들을 보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교사가 어떤 사람인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은 또 열어주시면 다시 꼭 듣고 싶습니다 - 김창*
선생님들의 다정하고 열정적인 마음이 보통의 수업을 더욱 의미있는 수업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바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과 행복한 날들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 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