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 엄마> 동화책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이있게 분석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내 안의 늑대와 토끼 모두 괜찮아>에서 늑대같이 강한 모습만이 옳은 것이 아니라 토끼같은 약하고 부드러운 모습도 자신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게 하는 부분에서, 도피하지말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면해야만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언급해주신 책들의 독서치료관련된 질문들을  개별 학습자/독서치료 내담자의 상황과 학령, 독서 이해력 수준에 맞게 응용해서 수업해보고 싶네요 알찬 수업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뵙겠습니다! - 강유*

 

메두사엄마를 읽으면서 제 모습이 보였어요. 저도 아들과 건강한 거리두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거든요. 또 방어기제의 여러가지 중에서 저의 방어기제인 주지화에서 승화와 유머로 옮겨가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매주 나를 돌아보게 하는 수업이라 유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김수*

 

오늘 제 얘기를 많이 했네요. "나의 겉모습도 보이지 않는 내안의 모습도 결국은 모두 나" 라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배우면서 더 나은 방향 더 좋은 방향의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었어요. 강사님 감사합니다^^ - 하미*

 

수업하면서 아이들 반응에 일희일비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나 자신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참여할수록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어 머리가 복잡해지는 듯도 합니다. 활동지의 질문에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은*

 

이번주에도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저도 가끔 힘든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나 활동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짧게 느껴지는 좋은 수업,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11기모두 편안한 한가위보내세요~^^ - 이명*

 

수업을 통해 평소 깊이 생각지 못했던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 마음은 어떤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귀한 경험담 나눠주시는 동기 선생님들과 모모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 고민이 길어지곤 했는데, 만다라트 채우면서, 생각정리도 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