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가 린데로 넘어가면서 여성 관련 페미니즘이 아닌 인간 자아에 대한 성찰로 넘어가는 결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이선*

 

단순한 페미니즘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주체적인 존재로 살아갈 것을 각성하게 되었다. 나의 삶을 돌아보았다. - 정영*

 

<인형의 집>과 진지한 대화를 나눈 기분입니다. 깊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대화로 이해하는 시간이었네요. - 서지*

 

<인형의 집>을 읽으면서 의아했던 부분이 토론을 통해 이해되고 깊어져서 아주 반가웠습니다. 한 사람의 각성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파장이 긴 한주가 될 것 같아요. - 이슬*

 

인형의 집을 통해 노라가 종속된 아내의 역할에서 벗어나 한 자아를 지닌 인물로 각성하는 과정이 새롭게 읽혔습니다. 린데부인을 통해 그 당시의 가치와 입센이 여성에 대한 신뢰를 표현한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오늘도 명강 감사합니다. - 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