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우리는 모두 페스트 환자이며 결국 '페스트는 인생이라'는 말에 순응한 것인가. 반항할 것인가. 리유는 앞으로 어떤 의지로 살아갈 것인가. 물음이 많았던 작품이었다. 부조리한 인간이란 결국 인간의 부조리를 의식하고 반항하는 인간이란 말이 뇌리에 박힌다.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오늘도 명강 감사드립니다. - 이선*
내 안의 페스트는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이다. - 정영*
카뮈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 읽으면서 간지럽던 부분에 대해 해소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슬*
문학을 읽어내는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두뇌 안의 뉴런이 확장되는 수업에서 한 마디, 토시하나 잃지 않고 들어내면서 주인공, 등장인물에 내 자신을 투영해가며 '외부 탄력성'을 얻어갑니다. - 이선*
카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을 접하니 폭과 깊이가 달라졌다. 내가 놓친 부분은 선생님과 함께 읽는 동지들이 챙겨주신다. 책을 함께 읽어야 하는구나를 또 한 번 깨닫는다. - 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