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논술이 활동지나 학습지 중심이다 보니 무엇이 진짜 독서논술일까 고민도 되고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책을 골라서 재미있게 읽어주고 재미있게 생각해 대답할 수 있는 발문을 만드는 일. 그게 첫 걸음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 박선*

 

무엇보다 중요한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줘야 하는 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음에 유의하며 또박또박 읽고 주제에 맞는 발문과 이끌어 내기 등 실제 수업에 필요한 내용들을 꼭꼭 담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기대되는 수업이면 좋겠습니다 ^^ - 김창*

 

씨앗에 관한 내용을 다루면서 그 작은 씨앗에서 싹이 트는 과정에서 아이가 가지는 고중한 감정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완성하기 위해 단계적 활동을 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수업을 알차게 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박연*

 

수업의 실제를 엿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배미*

 

1-2학년의 '테두리', '한계'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임영*

 

초등 1, 2학년의 독서 지도와 발문하기에 대해 배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유주*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책을 읽어 보면서 속도도 배우고, 아이들에게 수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김영*

 

아이들 발달 단계를 잘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발문하는 방법을 배우면서도 느낍니다. 최윤성 선생님께서 1, 2학년 아이들에게 필요한 재미난 수업내용을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이 3시간이 3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선생님 말씀에 흠뻑 빠져서 들었습니다. 귀한 수업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민*

 

발문하는 방법과 동화책(그림책)을 수업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글, 그림이 아이들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어주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심소*

 

다양한 발문 기법... 아이들과 할 수 있는 활동. 유익하고 감사했어요. 저학년 수업 - 책 읽기 - 발음 유의해서 읽기도 좋았어요. - 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