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지난 시간 참여를 하지 못해서 오는 길이 주저되었는데... 선생님들과 함께 포르멘, 콩주머니 등 활동을 통해 힐링하고 갑니다. 혼자면 생각하기 어려운 것들을 함께 하며 배우고 갑니다. - 정희*
콩주머니 박자놀이 재밌었습니다. 다양한 악기 소리들의 리듬, 파장의 느낌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또 선생님들의 다양한 질문과 생각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 임영*
평소 '혐오와 인권'에 관심이 많아서 수업 전 독서를 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후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책들도 찾아보고 계획서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오늘도 꽉꽉 채운 수업 감사합니다. 마음이 뿌듯해졌어요 ♡ - 배미*
안녕 노래에 맞춰 콩주머니 놀이 재미있었습니다. 너는 괴물 그림책 발문을 서로 깊이 있게 나누니 풍성해지고 좋았습니다. - 권영*
나에게도 혐오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의 전부에도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고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심상 스토리텔링도 신선하고 싶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이들과 꼭 해보겠습니다. 책을 통해 배울 수 없는 마음과 울림이 있어 특별했습니다. 숙제가 줄어드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최선을 다해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박선*
시와 노래, 포르멘과 콩주머니 등 활동을 통해 마음 열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코더를 연주하며 노래를 듣고 여러 가지 악기가 주는 느낌을 심상으로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발문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어 도움이 되었으며 혐오라는 주제를 확장해서 살펴볼 수 있어서 이후 수업을 지도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창*
3시간 동안 한시도 놓칠 수 없는 알차고 귀한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풀어갈 생각에 행복하고 수업을 들으며 성장하는 저를 느끼며 뿌듯합니다. 노래 부르며 생글생글 웃음꽃이 피고, 콩주머니 하며 웃음꽃이 피는 즐거운 시간도 있고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을 책들을 읽고 함께 토론하며 풀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들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신희진샘 최고예요!! - 이민*
소리를 이미지로 표현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표현하는 수업이 인상적이고 모두 비슷한 이미지가 떠올랐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혐오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근본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 곽민*
여기에 오면 청소년기 수련회의 무릇함이 느껴집니다. 콩주머니 놀이에서 집단과의 화합을 느꼈고, 선생님의 악기 소리를 통해 제 의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책 한권으로 이렇게 많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다니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 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