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수업을 시작하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생활이 좀 더 여유롭고 평화로워졌습니다.
관찰그림을 그리는 동안 세상에 대한 관심과
내 마음을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수업 중 과제를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소중했지만,
책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도 더 자세히 듣고 싶었는데
좀 아쉽게 수업이 끝나버린 것 같아요.
선생님,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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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기 전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논술 수업을 들으면서 세상 사는 것이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수업 중에 ‘관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문양그리기’에서도 관찰력과 몸을 움직이는 수업은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박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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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간마다 순간마다 좋았습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강의가 끝나는 게 참 아쉽습니다.
‘나’를 많이 깨우치게 해 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늘 집에 가서 남편과 강의 얘기를 나누는데,
남편도 많은 격려를 해주고 좋은 시간이 되고 있음을 확신하는 듯합니다.
보기보다 성격이 급해서 아이들에게 ‘욱’하는 성격이 종종 드러나는데
선생님과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하리라 생각되는 군요.
저의 남편이 늘 관심 갖는 자연, 건강에 대해서
선생님과 참 많은 부분 공통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한번 뵙게 해드렸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업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제가 워낙 남 앞에서 발표하는 걸
꺼려하는 성격인지라 참 힘들었습니다.
많이 긴장하고 떨었던 기억이네요.
이 또한 이 강좌가 끝날 때쯤이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훈련이 되겠지요.
선생님 강의를 더 들었으면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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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시간이 벌써 찾아왔네요.
그동안 편찮으신 몸으로 열심히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노래를 부르며 수업을 시작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요.
그 지식들을 더 깊이 탐구하고 넓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읽어 오는 책의 내용과 강의 주제를
충분히 풀어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 같아 늘 아쉬웠습니다.
세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습니다.
건강하세요, 박형만 선생님!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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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의 만남 동안 많은 배움을 선물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을 채워나가는데 밑거름으로 쓰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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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육은 치료다”나 “기질”에 관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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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성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러 가지 노작활동이 재밌었고,
과제 내용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힘든 점은 노래가 잘 외워지는 거였습니다.
뭔가 아이들과 인간에 대한 관찰력과 도인스러운 통찰력에 감동이 됩니다.
-정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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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수업방식이 어색하지만(노래 부르고 관찰하고 그림 그리고)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활동이 많은 수업방식은 긍정적이었지만 느낌을 나누거나
수업내용(주제에 대한 강의)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늘 시간에 쫓겨 선생님의 강의를 줄이시는 것 같아서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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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세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 목표에 비해 수업시간이 너무 짧지 않나 쉽습니다.
각 교재를 잘 숙지하고 모둠별로라도 토론, 발제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합니다.
힘겨웠지만,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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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만날 때 내가 가지고 가야할 자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르침’에 대해,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성장해가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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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를 통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나무를 관찰하면서, 무관심했던 것들에 대한 관심을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배운 것을 잘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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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됩니다.
집을 지을 때 무엇보다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고
배움의 시작을 어떻게 하고 어떤 것을 바탕에 깔아야 하는지가
마지막까지 영향을 주는 것처럼, 제가 아이들과 함께 오래 행복하게
함께 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기 전에 저를 알아야 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매 수업 때마다 새로운 화두와 고민거리를 주셨습니다.
제 공부이니 이끄시는 대로 수동적으로 나가기보다는
스스로 찾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이제 강의를 함께 하지 않지만 계속 여러 조언과 자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 메일이나 게시판으로 궁금한 점 여쭈어 보면 답변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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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저 같은 경우는 많이 부담이 되네요.
의미나 취지는 충분히 알겠는데, 성실히 못해서 죄송합니다.
사람의 탄생, 존재의 의미, 자연의 아름다움 등등
내가 속해있는 환경에 새삼 감사와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나는 아이들은 주로 중학생입니다.
강좌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청소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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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이 매우 모자란듯합니다.
강의 내용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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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 듣지 못하고 들쑥날쑥 결석해서 죄송합니다.
하는 일이 아이들과 역사기행을 하는 것인데
아이에 대해 잘 모르니까 아이들이 미워지기까지 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은 참고,
이해하려 애쓰다보니 조금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바빠서 마음을 들여 공부하지 못하고 있는데
4월부터는 여유가 나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고역이 아닌
즐거움이 되는 공부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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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으로 짜여 있어서 시간상 좀 촉박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조금 강의 횟수를 늘리더라도
조금은 한 템포 늦춘 수업이 되었음 합니다.
마음열기의 노래 수업은 바쁜 아침 차분함을 갖기에 충분하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읽을 분량의 책의 양이 많아서 부담이 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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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교육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해오름을 선택했다는 점에
뿌듯했던 여섯 번의 수업이었습니다.
박형만 선생님의 배움을 더 받고 싶지만,
앞으로 만나게 될 선생님들이 많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즐겁게 놀았던 신나는 수업이었습니다.
-이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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