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7.07.24 21:52:19 (*.108.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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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록적인 수업이었습니다.
내심 열강이니까 단축되겠거니 했는데
이선희 선생님의 열정은 더 넘치시네요.
역시 문제의식을 가지고 내 삶을,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깨달음
강하게 배우고 느끼고 가는 수업입니다.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수업한 다른 선생님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최효덕
긴 수업입니다. 이선희 선생님께서 긴 수업이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에 대한 수업 역사의 인물에 대한 수업 넘 많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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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
그걸 어떻게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을지 고민스럽다.
-이혜진
우선 3강을 한꺼번에 준비 하시고 해주신
이선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불타는 염의로 수업에 동참하신 선생님들께도 “짝짝” 박수 보내요.
-김광순
3번의 수업을 하루에 한다는 것이 너무나 벅차고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제일 힘드신 가운데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역사에 관한 강의를 해주실 때 쉽게만 생각했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시간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좀 더 깊이있는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구혜란
역사도 광고도 인물이야기를 할 때도
교사의 관점이 바로 잡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마음에 새겼어요.
그리고 몸으로 한 율동, 놀이들이 어려었지만 즐거웠어요.
-김현아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많이 고생하셨고요.
수업 막바지에 이르니까 이제 조금씩
적응 되어진 느낌입니다.
인물에 대한 수업을 하면서 어렸을 때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세워야 할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좀 더
폭넓게 받아들인 뒤 수업을 해야겠다.
위인 이야기를 일찍부터 읽히기보다
사춘기인 내 아이에게 서서히 읽히며
그들의 삶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선희 선생님, 긴 수업 수고하셨어요.
-김명희
하루에 3강을 하려니 벅차네요.
그래도 수업 막바지라 생각하니 섭섭.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모두 고생했습니다.
-길은실
선생님, 장시간 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중간중간 힘들어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잠깐 해 주셨던 유리드미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면 종강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
너무 힘드셨죠. 듣는 저희보다 강희하시느라 너무.
소중한 시간, 많은 이야기, 놀이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주가 마지막 수업이라 아쉽기도 하네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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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지만 정말 알차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이 쏟아 주신 것 잘 받아가겠습니다.
-정경진
많은 자료 감사합니다. 놀이 실습도 좋았고요.
토론 수업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것 가르쳐주시려고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모습.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최수례
정말 무지하게 살았습니다.
정말 나만 위해 살았습니다.
정말 의식 없이 살았습니다.
이제는 좀 더 생각하며
세계 속의 나를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다.
-윤성혜
아침부터 오후까지 처음으로 함께 했던 시간.
긴 시간을 함께 하게 되니 더 정겨운 시간이었다.
지치지 않고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의 열정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임향숙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배울수록 제가 부족한 것을 느껴요.
다 끝나가는 데 큰일이죠.
놀이와 악기 다루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어요.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