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24.12.18. 14차시 수업정리
1. 5~6학년 수업 책 추천
⦁생각을 모으는 사람
-수업주제: 내가 어떤 생각 주로 하는지, 왜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지, 그림으로 형상화
⦁‘사랑 받는 대통령’
-수업주제: 정치적인 이야기,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
⦁‘나는 그냥 나입니다.’
-수업주제: 직업에 대한 편견
⦁‘내가 크면 말이야’
-수업주제: 직업 관련 수업,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
⦁‘나는요’
-수업주제: 1~6학년, 성인 모두 가능
-활동
*도구: 꼭 사각크레용이 아니어도 되지만, 질감이 부드러워 추천
① 사각크레용 면으로 나를 표현하는 동물 그리기(명확하지 않아도 됨)
② 뒷면에 소개하는 글 쓰기(나는요~입니다. ~를 좋아하고 ~를 싫어하고, 내 마음, 꿈)
③ 발표하기
2. 노래 ‘밤이 깊도록’
-5,6학년들 음이 단순한 것 별로 좋아하지 않음. 이 노래 좋아함.
-리코더 등 연주 좋아함
3. 마음 열기 ‘나비호족 시’
-쉼이 우리 삶에 있어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나로부터 시작해서 내가 만나는 아이들로 흘러 갈 수 있기를 바란다.
4. 책 ‘행복한 청소부’
⦁행복한 청소부 아저씨 이야기 전개
① 내가 모른다는 것 ‘인식’
②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행동 ‘시작’
③ 성실히 꾸준한 ‘노력’
④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강연’
⑤ 교수직 거절
⦁배경 이해: 독일은 최저임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직업별 격차가 심하지 않다. 우리나라 상황과 조금 다를 수 있다.
⦁발문 발표
-아저씨는 왜 행복했을까? 나는 언제 행복한가? 바꿀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바꾸고 싶은가? 그러면 어떻게 변할까?
-행복한 청소부는 매일매일 같은 일을 하며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술을 배운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꾸준히 열심히 해서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 있나? :없다면 작은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과제를 준다.
-아저씨는 왜 자기 자신에게 강의를 했을까?: 메타인지는 내가 아는 것을 말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함.
⦁수업활용
-직업카드 활용해서 직업 탐색
-‘꿈, 직업’ 이전에 ‘나’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수업을 먼저 해야 한다. 나에 대해 알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면 ‘되고 싶은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직업이 있더라도 진로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하게 된다.
5. 책 ‘함께 생각하자 노동’
⦁‘함께 생각하자’ 시리즈 모두 좋다.
⦁우리나라에서 ‘노동자’라는 말 쓰지 않는 이유는 북한에서 노동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노동절이라고 많이 사용함
⦁노동관련 책 ‘우리가 몰랐던 노동 이야기’, 노동인권수업을 시작합니다.
*학교도서관저널에 좋은 책 많음
⦁출판사 [철수와 영희] 비문학 다 좋다.
⦁은유작가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청소년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
⦁수업 주제: 나-> 진로 로 확장 가능 / 진로 -> 사회문제로 확장 가능
*유럽은 노동교욱이 교과 안에 있지만 우리나라는 경제성장 위주라 노동교육 따로 없다. 꼭 필요한 교육이다.
⦁책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정진호’ 노동 관련 여는 책으로 추천
⦁수업
-5학년부터 주변을 보기 시작, 공평한 사회, 사회적 관심 많아지고 비판적으로 됨
-3,4학년 옛이야기, 좋은 책 충분히 다루고 5,6학년 사회적 이야기 다루면 좋다.
-슬로우리딩: 처음부터 두꺼운 책보다는 그림책으로 같이 읽고 중요문장 줄쳐보고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하고 같이 질문을 만들어본다. 3개월정도 습관을 길러준 다음 점점 두꺼운 책으로 가면 좋다.
*1~4학년까지 만든 공책에 중요문장 말로 해보거나 써보고, 5,6학년부터 활동지 활용하심
**안내
-2주 연속 휴일
-과제1.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박하익' 구성단계별 정리하기
-과제2. 수업지도안 만들기: 행복한 청소부, 함께 생각하자 노동, 일과 노동에 관한 책
-과제는 1/6 저녁 10시까지
-준비물: 리코더, 시노래 시공책 가지고 오기, 전시할 것들 가지고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