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새로운 영역을 경험하게 됨에
기대를 품게 되는 마음으로 멀리 당산까지 오게 되어
실질적인 공책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되서 도움이 되었고
노래를 마음 열기를 할 때는 어색했지만
또 다른 분위기를 경험해보아서 좋았다.
-송경섭

처음 접해 보는 수업이라 생소해서
허둥지둥 하다 보니 시간이 다 가 버렸다.
일방적인 듣기 강의보다 훨씬 유익했다.
-손기정

자기 이름표 만들기와 노트를 직접 만들어보았는데
그냥 일상에서 지나쳤던 것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나무토막을 갈아서 보는 것이라든가
촛농으로 코팅하는 방법(너무 신기했어요),
도화지로 노트를 만드는 방법 등
새로운 것도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숙제가 많은 것 같아 걱정이 되지만
다음 시간에 뭘 할지 기대가 된다.
참 여러 가지 색을 접해보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김현주

다시 듣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편안하고 들었던 내용이지만 새롭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재미도 있네요.
새로운 분들과 즐거운 강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힘들게 다시 시작한 만큼 열심히 하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해오름에게도 고맙습니다.
-이혜영

손으로 만들기를 어린 시절에 해보고 처음 해봤는데
예전 생각도 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성선녀

새로운 수업이었어요.
제가 수업 중에 계속 시계를 봐서 죄송했고요.
하지만 두 아이를 집에 두고 와서
정확히 10시에서~1시 사이에 수업을 할 거라 생각했는데
더디더디 나가는 수업 방식이 처음 접하는 제게는 좀 당혹스러웠답니다.
이렇게 계속 땀 흘려 이름표도 만들고, 공책도 만들고 하며
실은 이 속도로 배우고 느껴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고 갑니다.
다음 수업은 조금 더 익숙해지겠지요.
오늘 배운 것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혜경

나름 지루할 것 같았는데
힘(?) 쓰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
재미있었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