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8년 11월 22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사설,칼럼 독해하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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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이해를 위해 읽기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되었고 이해를 위한 적절한 질문의 중요성도 알게되었습니다. -김혜*
책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책을 잘못읽었구나, 그래서 이 모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함을 늘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정*
사설과 칼럼을 비교하여 읽어보니 독해의 중요성이 더 분명해집니다. 삼독을 해보며 텍스트와 씨름해보는 즐거움을 누려보겠습니다. -정혜*
“사설과 칼럼읽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써보기를 시키고 있었는데 오늘 가르쳐 주신대로 비교 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는 중등이 가능할까요? -이상*
‘부드러운 악’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우리사회의 이러한 악이 흔하다는 것과 나 자신도 그러한 ‘악’을 ‘악’이라 인식하지 못하고 나도 그것에 길들여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자본주의의 환상을 만들고 그것을 요구하는 미국, 가정에서는 따뜻한 아버지이지만 유대인들을 탄압하는 수용소장등의 사례를 읽으니 우리사회에서 진정으로 경계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된 듯 하다. -양승*
사설, 칼럼 읽기의 관점과 지난주 수업 중 독해의, 정독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김영*
자세하게 지문을 분석해서 좋았어요. 사설과 칼럼을 다를때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부터 배운대로 먼저 실천해보겠습니다. -박은*
다산의 읽기 방법인 정독, 질서, 초서를 실천하는 독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부드러운 악’이 되어 가지 않도록 성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송은*
아이들이 세상에 올 때 다섯개의 별을 지나서 옵니다. 수업의 시작을 여는시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머리를 꽉 채운 즐거운 수업 감사합니다. -손동*
사설칼럼을 읽을 때 비교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춘*
“글을 읽으면 이해가 잘 되는 부분에 주목하게 된다. 글을 읽을때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더 주목해야 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질문하며 읽게되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그런 노력이 독해를 잘하려는 노력이다. 질문하며 읽기 시도해보렵니다. -홍성*
사설과 칼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는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남미*
수업이 나에겐 어려우나, 재미있다. 재미를 뛰어넘어,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성찰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정희*
수능 이후에 참석한 수업이 내년 입시와 전략을 잡을 수 있도록 통찰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조득*
다음 주 3강 문학작품 독해를 위해 "뫼비우스의 띠" 전문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강의한 자료도 같이 올려두었습니다.
미리 뫼비우스 띠 3독을 해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