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8년 11월 29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문학 작품 독해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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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선별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조득*
소설 독해를 위한 기본 질문하기를 알게 된 수업이었습니다. -김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중 한편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문학작품을 독해하기 위해서는 ‘삶의 태도’기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남미*
‘나는 선이고 타인은 악이다’라는 자기중심성에 사로잡히지 않는 글읽기 삶읽기 하겠습니다. -손동*
질문의 중요성을 알게된 시간이었다. 책읽기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을 수준의 질문만들기 –홍성*
아름다운 문학작품의 상징적 의미들을 찾아가며 깊이있는 의견 나누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선*
정해진 질문에 대답하기 싫어서 독서논술 수업을 그만하겠다는 초4막내의 고민에 답할 ‘실마리’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신현*
독해능력은 태도의 문제라는 말에 난쏘공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 나의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 -송은*
아이들에게 독해력 향상을 위해 쉽게 하던 질문을 제가 받아보니 답을 하는 과정이 어렵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좋은 질문의 중요성을 깨닫고 제 스스로가 책을 읽으며 많은 질문과 답을 해봐야겠습니다. -남유*
소설을 분석해서 읽고 토론(하브루타 토론)방식이 좋습니다. 우리 사회와 통찰해보는 다양한 관점보기도 알게되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
난쏘공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번 읽으면서 세밀히 읽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신희*
난쏘공 같은 유명한 책의 수업을 듣게되어서 정말 좋았다. 내가 앉은뱅이처럼 차별에 익숙해졌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실제로 그러한 경험들을 떠올리면서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양승*
무엇을 배우고 싶었는가에 대한 답을 찾게 된 강의였습니다. 진을 선으로 행함에 한 발 내닫는 계기가 되어주길 –김도*
문학 독해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깊이있는 분석과 해석을 요한다는 것 많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윤현*
교사의 삶의 태도가 작품을 이해하는 기준이 되고, 결국 그것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생각했습니다.
학생이 되어 수업을 들으니 아이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이해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 마음을 가지고 수업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은*
‘소설 작품분석하기’는 늘상하지만 질문에 대한 고민과 흥미없어 하는 아이들에게 흥미유발 동기를 일으키는 것이 항상 어렵습니다. 도입부분에 대한 힌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
여전히 어렵고 따라가기에도 벅차지만 3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스스로가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는 1시간이 저를 공부로 이끌어줄 것 같습니다. -조정*
‘학습적으로 접근하는 질문이 결국 아이들의 즐거운 책읽기를 방해한다’ 이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짝과 함께, 모둠과 함께 스스로 질문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잘 이끌어야겠습니다. -정혜*
‘내가 제시하는 방향이 올바른 것인가’라는 질문을 늘 하면서 수업을 하는데 ‘난쏘공’을 읽으면서도 그 불안함이 가시질 않는다. 수업을 들으면서 3번으로 안되면 더 많이 읽고 생각해야함을 깨달았다. 역시 개인적인 능력의 문제인가? -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