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화를 이루며 노래부르기
  지난 주 배운 노래 다시부르기--<참 평화의 꽃> <꽃들> <밤이 깊도록> <아름다운 세상> <무지개>
  각자 마음에 남는 노래 돌아가면서 불러보기
*노래란 무엇인가?---간절히 찾는 것,얻고싶은 것을 표현하고 부르는 것으로 마음의 평화를 가져옴.

2. 숙제 발표하기

문양 그림 나누기.
* 왜 문양을 그려야 하나?
  고스란히 베끼는 것이 중요하며 그런 활동 속에서 그 속에 들어있는 세계로 직접적으로 다가가게 된다.
  선그림,면그림, 기하학, 입체그림등을 그리며 세계를 알아간다. 원을 그리며 그속에 에너지가 있음을  
  알아가고 세계의 복잡성을 볼 수 있고 그속에서 단순함이 함께있는 것도 일련을 과정들을 통해 알게되며
  사고의 힘을 기르게 된다. 살아있는 선은 움직임이 있다. 수직선, 수평선은 죽은 선이다. 누구를 만났을때
  진동과 파동이 있어 하나하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처럼 그림을 그리며 깊은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원근감은 13~14세에서야 이해한다. 원근감은 르네상스시대 이후에 나타나게되는데 이것은
  다른 문명을 만나면서 중층의 사회가 존재함을 나타내게 되면서 시작됐다.
  선(2차원)은 매듭, 만남으로 꼬이면서 하나의 형성됨을 이어간다. 벽화,만다라 정도 수준은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지적능력이 성장했을때 가능하다. 원과 선이 만나 면이 나타나고 입체위의 평면을 이해하게 된다.
  전체 속의 개체,입체 속의 면,문양을 그리는 속에서 세계를 찾는다. 그 속에 들어있는 힘을 발견해내는 힘,
  세계에 대한 자기이해, 관계맺기 위한 행위로 이해된다.

3. 내 나무 관찰한 것 나누기
나무관찰을 통해 존재감, 감정이 생겨난다.
변화를 이해하고 자연을 보는 종합적인 힘을 터득하게 된다.

4. 수와 숫자가 만들어 가는 세계
  책소개 <자연, 예술, 과학의 수학적 원형 /경문사>
  1~10까지의 수세계를 책을 읽고 생각그물로 정리하기
  각 수와 연상되는 그림,도형, 사물을 찾아 그려보기 -- 수료식때 발표 및 설명

5. 1강~ 6강  수업 소감문 및 아쉬운 점등을 적으며 선생님과 맛있는 대나무통밥 먹으러 출발~~

6. 들공부 <횡성살림학교>
  준비물; 차 안에서 먹을 간단한 간식, 필기구, 리코더, 즐거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