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토론 재미있었습니다. 서사주체별 질문하기와 그 인물이 되어 자기소개서 쓰기는 다양한 관점을 생각해보고 경험해 볼  수 있을것같아 설레입니다 - 조호*


현실에서는 아무래도 박형만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단계를 다 밟아 나가는 게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려워도 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도 됩니다. 운동으로 말하면 코어 근육만들기 처럼요.   휘리릭 지나는 생명력 없는 지식이 아니라 마음에 뿌리내릴 수 있는 지혜를 만들기 위해서 인지적 영역의 사실질문과 심화질문을 너머, 정의적 영역의 적용질문 까지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여기서 나아가 철학적  종합질문까지 갈 수 있게....다지기하는 계기가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환절기에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담주에 뵐게요~^^ - 김미*


3독의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는 실천이 안되고 있는 게 현실이죠 

한 번 읽어 오기도 힘든 빡빡한 스케쥴의 아이들

오늘 강의를 듣고 3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토론반 친구들만이라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다*